
소백산 자락, 100% 유기농 자연 재배의 정직한 시간
라삼의 재배과정을 소개합니다.
(주)라삼농업회사법인
봄 (Spring)
1. 밭 조성 (2월 ~ 3월 초)
해발 300 ~ 700m 고산 숲 속의 자연 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상태에서 작은 포크레인과 수작업으로 계단식 밭을 조성합니다.
제조제, 비료, 농약은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부엽토, 낙엽층을 보존합니다.
통기성과 배수에 최적화된 친환경 구조에서만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을 · 겨울 (Autumn · Winter)
2. 종자 파종 또는 묘삼 이식 (3월 중순 ~ 말)
휴면 처리된 씨앗들을 직접 파종하거나, 1~2년 자란 묘삼을 이식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는 손으로 낙엽층을 걷어 식재합니다.
1. 씨앗 수확 (7월)
장마철을 중심으로 씨학을 수확합니다. 산양삼 열매(Ginseng Berry)는
초록색에서 노란색, 빨간색으로 자라납니다.
품종에 따라 열매 색깔이 다르며 노란색과 빨간색이 되면 열매를 땁니다.
1. 줄기 소멸 & 뿌리 저장기 (8월 ~ 가을)
8월부터 줄기가 서서히 마르며 소멸하기 시작합니다. 뿌리는 땅 속에 남아 에너지를 정하고 휴면을 준비합니다. 이때부터 한 해의 ‘년근(年根)’이 올라갑니다.
산양삼은 농약, 비료 화학적 재배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 자연의 섭리에 따라
장마, 무더위, 벌레 등으로 7월 이후 열매가 맺고 줄기, 잎이 녹기 시작합니다.
모든 영양분이 뿌리로 모아지는 시기 입니다.
수확 후 가공
“ 수제 한뿌리 라삼 차”
산양삼 생물 특성 - 유기농 재배
4~5월 초 : 싹 틔움 – 뿌리 수분 강함 , 뿌리 단단함
5월 ~ 6월 초:줄기, 잎 전체로 양분 확장으로 뿌리 물렁함
줄기, 잎 부드러움
6월 10일 이후 : 잔뿌리 확장, 줄기, 잎이 질기고 생육 환경 최고
6월 말 : 본 뿌리 강함, 줄기, 잎 , 열매 생육 완성
7월 초 :장마, 산 해충으로 잎 기능 떨어짐
산양삼 뿌리의 기능 강화 시기
2. 휴면기 (겨울 ~ 이듬해 3월)
산양삼은 줄기를 모두 잃고, 뿌리만 땅 속에 남아 겨울을 견딥니다. 이 휴면기를 통해 강한 생존력과 진한 약효가 축적됩니다.
3월 묘삼 작업
4. 생육기 (5월 ~ 6월)
잎과 줄기가 본격적으로 자라며 복엽 구조를 형성합니다
. 이 시기, 햇빛과 토양 영양을 흡수하며 약성 성분이 생성되기 시작합니다. 라삼 산양삼 숲이 만들어집니다.
여름 (Summer)
5. 꽃과 열매 (6월 ~ 7월)
5월 말부터 꽃이 피고, 6~7월에는 열매(씨앗)가 익기 시작합니다.
6월에는 뿌리·줄기·잎 전체를 사용하기 위한 가공용 산양삼을 수확합니다.
3. 새싹 발아 (4월)
낙엽 아래에서 연녹색의 새싹이 올라오며 생장이 시작됩니다. 발아율은 기후와 토양에 따라 자연스럽게 조절됩니다.
순수 자연환경 속에서 스스로 생존하고 경쟁하며 최상급의 라삼으로 자라납니다.
수확 후 가공
라삼 산양삼 100% 라삼 산양삼원액, 농축액, 티백